하지만 이곳의 정착민들이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물론 못본 척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자 여기 지도에 표시해주겠습니다.




어째선지 익숙한 얼굴의 흑인이 내게 도움을 청한다.


젠장.


이게 무슨 일인가?


나는 분명 폴아웃4를 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