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물들이 보통 초반에 반짝 재밌다가 금방 꼴아박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계속 재밌음

오히려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지더라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웹연재 분량은 다봤는데 아직 단행본 거기까지 따라가지도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