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남궁의 제왕은 참으로 고고하오. 그 누구든지 자신의 아래에 있어야 하지. 

그런데 말이오. 나는 그 꿈을 꾸면 안되는 거오? 나도 하늘이 되고 싶소. 남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만이 있는 천공을 꿈꾸고 있단 말이오.


갈! 저작권 위법이다!



남궁제왕검형 같은거 보고 생각난건데 후대의 인물 중 남궁제왕검형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무공을 창시하는 경우는 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