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챌린지 리그에 있는 "좀비와 아이"라는 소설인데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임

히로인 포지션이 둘 있었음

그 중 하나가 대학 동기였는데

초반부터 계속 붙어서 같이 다니다가 막바지 들어서 교도소에서 탈출한 범죄자한테 납치당함

구하러 갔을 때는 이미 강간당한채 학교에 깃대에 묶여 있었는데 주인공 구하려다가 죽음

처음 구하러갔을 때는 그냥 옷이 찢어져 있고 몸이 젖어있었다 라고만 언급되었는데

나중에 악몽에서 그 히로인 다리 사이로 하얀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표현함

그 때도 나름 충격이었지만 아직 웹소의 개념을 받아들이던 어린 나이라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