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신의 이름으로 너에게 그런 운명을 주마

후보는 네명이다. 유치원때 부터 같이 다닌 학교 친구

그리고 멋진 몸매를 가진 체육교사

그리고 고고한 학과 같은 학급 회장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오타쿠

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에로한 라이프를 보내봐라





저기요 하느님 여기 남학교인데 뒤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