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좀비로 가득한 시설


폭탄에서 뭔가 영어로 말하면서 삑삑거림

"저기 혹시 이거 그거죠? 타이머 고장이고 누가 버튼 눌러야 하는거"

"응"

대충 맞다는 내용


좀 있다가 엘리베이터 열리면서 대충 대장처럼 보이는 선생님이 희생할 사람은 남으라고 함


근대 아무도 안남음 ㅋㅋㅋㅋ


근대 그걸 그냥 또 가버림 ㅋㅋㅋㅋ


아니 여기까지 침입한건 어떻하고? 하는 생각으로 바라보긴 했는데 어차피 함께 폭사할 생각은 없으니까


어차피 폭탄이 맛간 시점에서 작전은 망한거임


---


그리고 다음날 폭탄이 터져 시설이 날아갔다.

꿈인데도 이게 뭔소리지? 하고 신문 본듯


대충 우리가 추측하기로는 추가 포격인지 뭔지로 뭐가 터지면서 그냥 설치한체 두고간 폭탄이 더블로 유폭한거 같다고...


--


그거말고도 거대 하수 시설에서 좀비랑 카드게임하는 것도 있었음 ㅋㅋㅋㅋ


그때도 뭐지 이거? 했던거 같은데...

내가 한건 아니고 대장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