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정석에서 벗어난 느낌?(나루토는 처음 나올 때 그게 애니 정석이던 시기였지만)



문장도 길고 연출 호흡이나 떡밥 회수 호흡도 긴데

그걸 압도적인 연출력과 묘사력으로 끌고나가 평범한 소설 몇배의 카타르시스를 줌


캐릭터 하나하나가 생동감 있어서 조연 씬에서 나온 장면을 에반데 씬으로 끌어오는 것도 나루토랑 비슷함


3000화 뇌절하거나 최종보스 다 깼는데 최최종보스 나오지만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