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이 메인이긴 함. 나머지는 그냥 좋은 관계였으니 양손의 꽃도 가능한 걸 노맨스로 끝낸게 빡치는게 아닐까? 특히 유상아

나도 유상아 하고 결혼할 줄 알았는데. 한수영에게 밀리는거 보고 어이 없었음ㅋㅋㅋ 그래도 추후 한수영 비중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걔도 노맨스야 ㅋㅋㅋ 개미친 이럴거면 유상아를 왜...

한수영이 욕 먹는 것도 그것 때문이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부숴버림ㅋㅋㅋ 그래놓고서는 히로인도 안 되니까 유상아는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듯. 여러모로 작가가 조절실패 씨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