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서 운기를 해보려 했으나

내공이 온데 간데 없다.


이 마왕성 중에 한명.

내 자지를 몰래 따먹은 년이 있다.


생각을 해보자.

'내 자지를 따먹을 용의자는 내 측근일 확률이 높다.'


아마도 사천왕 년들


내 아다를 호시탐탐 노리던 서큐버스 퀸년은 용의자 1순위, 내게 가슴을 자꾸 부벼대던 라미아도 배제할 수 없다.


'그 외에도 의심가던 년들은 많지만...'


힘이 사라진걸 감추어야 한다.


생체딜도 취급 당하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