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좆같은게 뭐냐면 주인공은 지가 먼저 버려지거나 아 좆같아서 그만둘란다 하고 가놓고 나중에 가서 그 혐성새끼들이 바짓가랑이 붙잡고 엉엉 내가잘못했어 하면 단호하게 내치지도 못하고 어버버거리는거임 ㅋㅋ 아니 그렇게 온갖 좆같은거 다 겪어놓고는 왜 내치지를 못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감
재미없고 좆같게 세탁되는거 보면 보통 종류가
1. 진짜 답없었는데 작가가 쓰다보니 정들었다고 세탁을 시전.
2. 세계관 자체가 히로인들이 주인공 이유없이 싫어하게 만드는 설정이라 애들 원래 인성하고 상관없이 나쁘게 만들어서 후피집이라고 지랄.
세탁은 시켜야겠고 세탁하는 애들 성장시키긴 힘드니까 작가가 편하려고 만든 게으른 설정.
3. 잘못은 있었지만 주인공이랑 같이 서로 문제있던거라 같이 성장할 문제였는데 급하게 세탁하거나 주인공한테 대든거면 무조건 나쁜거니 세탁해야한다고 거품 물고 쓰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