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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아카데미/빙의/착각/먼치킨



인싸 희망 암살자는 찐따가 주인공인 소설 중


이 스트리머는 찐따입니다다음으로


여러모로 레전드인 주인공이 등장 하는 먼치킨 아카데미물이야



간략한 줄거리는


간절히 바라던 소설 속 세계로 빙의에 성공한 아싸찐따 주인공은


비록 TS 되어 거세 되었지만


꿈에 그리던 히로인 하렘을 달성 하기 위해,


그 목표만을 위해 먼저 인싸가 돼려고 이곳 저곳 뛰며 노오력 한다는 이야기야





먼치킨 태그 답게


주인공의 능력은 마음만 먹으면


황궁에 혼자 쳐들어가 황제 목을 쓱싹 따도


누구도 자신을 인식 할 수 없는 그림자의 씨앗이란 능력이야


거기다 B이상이면 강자에 속하는 세계관에서


힘 능력치만 A에 전용 단검을 쓰면 A+까지가서 사실상


세계관에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죽일 수 있는 개사기 능력자라 볼 수 있지




하지만 이런 능력을 가지고도 특유의 아찐아찐한 성격과


기묘한 사고방식과 지옥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친구 사귀기는 번번히 실패하지....


가령 예시의 한 장면으로







저런 병신 같은 책을 돈 주고 사고 좋아하는 것도 모자라


그대로 믿고 따라 하는 등 주인공의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많이 다르단 걸 알 수 있지.




그래도 마냥 저렇게 바보 같은 행동만 하는 건 아닌데,





이렇게 가끔 의뢰나 쓰레기 같은 사람을 치울 땐 손속에 전혀 자비를 두지 않고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이유 불문하고 목을 따는 등에 싸패스러운 행동으로


앞에서 보여준 아찐+바보스러운 모습과 대비 돼는 모습을 보여주지.


그런 주인공을 보는 주변 인물들의 반응도 재밌구.




작가의 첫 작품이라 그런지 아직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야


다만,


"이 스트리머는 찐따 입니다" 라는 소설의 순한 맛 버전이란 생각이 들 만큼


가끔 크아아악! 소리가 절로 나오는


주인공의 행동이 나오므로


어느 정도의 각오는 하는 게 좋을거야



그래도 최신화로 갈수록


점점 사회인과 멀어지고 아찐력이 상승하는 그런 느낌이 웃겨서


꽤 재밌게 봤는데,


찐따 주인공 찾는 사람에게는 한번 읽어 보는 걸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