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읽어도 막 자기 이입돼서 카타르시스 느끼고 부랄을 탁 치게 되는 그런 감정이 느껴지진 않더라


사람은 그냥 자기 분수대로 순응하며 살면 되는거야


현실이던 소설 속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