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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꼬 작가 장현우입니다.


1. 스토리

여주는 엉뚱하고 귀엽습니다. 남주는 좀 평범... 할까요?

초반부터 베드씬(근데 19금이 아닌) 있고, 계약 연애에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정 폭력, 피폐 요소 약간 있어요.

심리 치료 같은 부분도 조금 있고, 대부분은 여주인공의 만담과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2. 특징

누가 보더라도 구해주고 싶은 신데렐라,
누가 보더라도 반할 것 같은 왕자님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아예 제목부터 신데렐라 이야기라고 박고 시작해서... 신데렐라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100% 순애물입니다. 드리프트 없어요.


// 본편 14화 '5. 첫 데이트 (1)' 중


"전화번호요. 핸드폰 번호 알려줄 수 있어요?"
"네. 외우기 쉬울거에요. 없으니까."
응? 없어?
"어... 네? 알려주기 싫은건가요?"
"알려줬는데요? 없어요."
"핸드폰이 없어요?"
"없어요."
"아,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없어요, 그냥."
"지금 안 들고 온 거에요?"
"아니, 없어요. 그냥."
뭐지... 인간 생존의 필수 요소는 의, 식, 주와 핸드폰(와이파이) 아니었나. 
하늘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엷은 웃음을 짓고 조수석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 본편 완료.


이런 느낌입니다ㅎ


두 사람이 서로 치유하면서 헤쳐나가는 글이에요.

p.s : 제 전작처럼 전개에만 신경 쓰느라 캐릭터의 매력이 안 나오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 연재

매일 7시 10분 정도에 올라오도록 예약을 걸고 있습니다.

아마 완결은 60화나 좀 이후에 있을 것 같네요.



4. 마치며

부족한 부분, 이상한 부분, 아쉬운 부분 등 지적해주시면 무겁게 듣고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욕을 하셔도 좋고, 아무 글이나 댓글이 달리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현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