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마냥 걍 패션TS에 시우 혼자 '착각'태그 달고 로맨스 개그 하는건줄 알았는데

스토리 점점 진행되면서 고아원에 유니콘에 분위기 이상해지더니

결국 작가가 '고생한 시우한테도 보상을 해줘야죠! 암타할건데 태그는 않담ㅎㅎ ㅈㅅ!!' 해서 던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