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야 병신아."(가슴을 흔들며.)


"님진게?"(부랄친구에게 고백 받으면서)


"괜찮냐? 존나 뛰더니만 넘어지기나 하네 병신. 일어나 새끼야."(쓰러진 부랄친구에게 손을 내밀며)


"시발 저격하지 마 이 개새끼야! 아주 좆대로 해 시발!"

"내 좆이 어떤 줄은 알고 그딴 말 하냐?"

"이렇게 좆대로 하는 거 보면 존나 크겠지 시발! 아아악! 병신아 내가 뒤졌으면 너라도 이겨야지!!!!"


"어휴 시발 여전히 등신이냐 너는? 뭐, 걱정해 주는 새끼 하나라도 있는 게 어디냐."(친구 병문안을 가며)


"시-발 님 아직도 아다? 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아다라고 하지 마셈 난 처녀임 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


"아~ 섹스하고 싶다!"

"큰 소리로 말하지 마 병신아!"


"여자화장실 가는 거 ㅈ도 적응 안되네 시발."


"난 게이가 아니야 새끼야."


"닥쳐 수컷새끼야!"

"넌 암컷이고?"

"지랄 자제. 제발."


급식감성 가득한 대사들이었네


10년 전에는 TS물 거의 없어서 발굴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너무 흔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