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기행기 다 보고 안읽어본 랭킹작들 건들여봤는데 다 얼마 안보고 때려침

와... 이런 후유증 ㅈㄴ 오랜만에 겪어본다

웹소설만 11년 봤는데 1년? 2년만에 이런 감정 느껴보는거 같음

솔직히 남들한테 추천해도 100명중 92명은 도중에 하차할 그런 작품임

그래도 나한텐 정말 미치도록 재밌었음

글을 읽는 것 자체가 재밌게 느껴지는것도 도대체 얼마만일까?

하..... 빨리 다음편 보고싶다

내일 집가면 리뷰라도 써봐야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읽고 재밌다랑 후유증을 겪어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