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제일 원흉인데 얘들 못 잡으면 게이트 터트린 의미가 거의 죽어버림.

진수 무죄가 되어도 씹새끼들은 남는거라 사실상 독자들도 불만이 겁나 크게 남도 율리아도 진수에게 미안해 하면서도 일 치른게 무의미해지는 수준임.

안됨 시발.

그럼 진수 밤마다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딸 클론 꿈꾸면서 맨날 죽어갈거라고.

더 없을거라 사람들이 말해줘도 이미 갓난아기 하반신 트럭으로 으깨버리고 별 지랄 다 하던 애들인데.

근데 커스가 클론일거 같은게.

하반신을 으깨버렸는데 갓난아기를 그 큰 트럭 바퀴로 다리만 부수는게 쉬울리도 없고.

그때 생식기고 뭐고 다 망가졌을텐데 커스는 달거리를 했었음.

그럼 장기가 멀쩡하거나 일단 기능은 한다는 얘기라.

클론일 가능성이 높음.

작가 시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