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찌찌 사이에서 뽑는다는 자료를 20분 안에 못찾음?

당연한 상식을 모르다니... 아직 멀었구나

땅에 꽃아놓고 쏘는게 꽤 편했지

표현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 틀린 말은 아님
대부분의 궁수는 화살통을 앞으로, 그니까 가슴 위로 고정시키는 방식을 선호했음
이유는 남은 화살의 수량을 단번에 알 수 있어서, 화살을 뽑기 쉬워서, 적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 몸통을 보호할 수 있어서 등등...다양하고

머리에 박힌 화살 뽑아서 쓰는 개씹간지 언데드 궁수 ㅇㄷ?

당연히 파우치에 결합해서 보관하지 바보야 에휴

그거 활에다 손 갖다대면 알아서 생기던데

화살을 넣을 정도로 맘마통이 크면 궁수가 적성에 안맞을텐데

내 상식에 손가락을 집어넣지마

상식인을 낚는 것은 정말로 짜릿해

내가 화살이 된다는 없음?

니의 목숨을 대가로 화살을 쏘는거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