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말리카


아일랜드의 대주교





이 대주교는 앞으로 있을 112명의 교황의 미래를 예언하였으며


그중 최근의 교황들에 대해 알아보자면



성(聖) 말라키 대주교의 가톨릭 역대 교황 및 마지막 교황 예언 중 110번째, 111번째 교황을 살펴보면,


성 말라키의 예언에 등장하는 110번째 교황은 요한 바오로 2세를 '태양의 산고'라고 기록하였다.



가톨릭 제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태양의 산고'라는 말 그대로 '일식(日蝕)' 기간에 태어나 일식 기간에 선종(善終)하였다.



성(聖) 말라키 대주교의 예언 중 111번째 교황은 베네딕토 16세였다.


가톨릭 교황은 선종할 때까지 종신제다.


그러나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재위 중도에 사임한다.


 


 


111번째 교황으로 나오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올리브의 영광'으로 표현했다.


111번째 교황으로 선출되어 선택한 교황 명은 베네딕토 15세 교황의 유지를 받든다는 의미에서 베네딕토를 교황이름으로 사용하였다고도 한다.


 


성(聖) 베네딕토가 만든 베네딕토 수도회가 있는 곳을 올리브 산이라 불렀으며, 베네딕토 수도회의 상징이 올리브다.




성(聖) 말라키 대주교의 예언 중 112번째 마지막 교황을 '로마인 베드로'라 하였다.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는 말라키가 예언한 112명의 가톨릭 교황 중 마지막 교황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한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근 1300년 만에 비유럽권 출신이며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으로 가톨릭 교황에 올랐다. 로욜라가 군대 조직을 모방하여 만든 가톨릭에서 가장 강력한 선교조직인 예수회 출신으로서도 처음 배출한 교황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부모님은 모두 이탈리아 사람으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교황 프란체스코의 풀네임은 죠반니 프란치스코 디 피에트로 베르나르도네(Giovanni Francesco di Pietro Bernardone)으로 베드로(Pietro)라는 중간이름이 들어간다. 


 


 



"로마 교회에 대한 마지막 박해 중에 '로마인 베드로'가 교회를 다스리고 많은 환난 속에 양들을 치리라,


그때가 지나면 일곱 언덕 위의 도성은 파괴되고 두려운 심판자께서 당신 백성을 심판하시리라."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세계가  코로나 19를 비롯하여 우-러 전쟁과 같은 수많은 환란 속에서


개혁 개방을 통해 카톨릭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