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쾌락을 잊지 못해 몸부림치다가 결국엔 한계에 다다라 스스로 회귀한 뒤에 일부러 그 남자에게 붙잡히고 조교당하는 그런거 어떨까 이미 한번 죽인 상대니까 그렇게 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지


그리고 실제로도 문제없어서 대충 즐긴 다음엔 남자를 죽이고 떠나는데 그런데 또다시 성욕이 머릿속을 잠식하기 시작하고 회귀자는 결국 다시 한번 위의 과정을 반복하게 됨


그런 식으로 회귀와 조교 또 살해를 반복하다 이윽고 회귀자의 상태는 점점더 이상해지게 되는데....


그래서 어떨려나 이런 시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