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병사정도의 재능밖에 타고난게 없기에 남들 다 오러나 마법을 써재끼는 동네에 오러나 마법도 못쓰고 마법의 영역에 다다른 육체능력이랑 손에 든 무기만 믿어야 하는 캐릭터.

일단 검술의 극이고 뭐고 막 차원도약이나 평행세계의 참격을 구사한다거나 3연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참격같은건 평생 휘둘러도 도달할 수 없는 재능이라 바키마냥 육체능력만 무식하게 키워서 재능충들 주변에 얼쩡거리면서 모험하는거임.

나중에는 혼자서 바키같은거 찍는게 가능한 육체능력을 찍어서 어떻게든 용사일행 따라서 여행하면서 열등감과 우정을 동시에 느끼면서 기묘한 연대감을 느끼다가도 순간적으로 권력과 재물에 눈이 멀어서 귀족들의 의뢰에 용사 뒤통수 쳐서 죽이려 하고 결국 함정을 파서 마왕과 싸움이 끝난 상태의 용사에게 접근해서 뒤통수에 검을 박아버리고 절벽에서 떨어뜨린 뒤

돈과 권력을 전부 손에 넣지만 결국 후회하면서 망가져가는 것으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