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왕? 그건 또 뭐지? 기껏해야 학생들을 데리고 회사놀이라도 하자는거냐?


학생들보고 냉병기들을 들고 괴물들이나 범죄자들이랑 싸우라고? 지금이 무슨 중세시대인줄 아는건가?


기술을 고작 몇번보고 깨우친다고? 헛소리를,  같은 동작을 수천번 수만번 반복해야 비로서 기본기의 완성이다.


그리고 옷은 또 그게 뭐냐. 고작 천조가리로 건물도 손쉽게 부수는것들이랑 싸우겠다는건가? 어이가 없군


대체 너희는 뭐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