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마을에서 소꿉친구(여)랑 와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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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로 간택받은 소꿉친구랑 눈물콧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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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마왕 (여)의 주인공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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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돌아온 소꿉친구의 이럴 거면 용사따위 되지 말걸하는 옥신각신 소규모 피폐 + 후회 + 닿지 않는 절규


대충 이런 느낌의 용사 히로인이 나오는 소설이 보고픔


후회물스러우면서도 히로인들이 막 너무 혐성은 아닌 거


후집피 맛있긴 한데 후회하는 애들이랑 이어지는 작품도 보고 싶은데 그런 거 추천해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