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인간들끼리 선출한놈이 신이 직접 뽑은 성녀 위에 설려고 함?


성녀가 모든 권환에서 우위를 갖지 못한다는건 신의 의지보다 지들의 권력구조를 더 존중한다는 뜻이고

그러면 종교로서의 의미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