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손만 닿아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고


그러다가도 싱긋 미소지으면서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 백합이 좋다.


자극적인 백합야스보단 소소하게 꽁냥거리는 순애물마냥 꽁냥거리는 백합이 좋다.



이런 작품 없냐?


알고있다면 좀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