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를 바라지않고 흔들리지 않는 정의관을 가진 주인공은 좋아함.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타의에 의해 대가를 받지 '못'하는게 아니라 자의에 의해 대가를 받지 '않'는 주인공이 간지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