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꼬맹이 방송 일주일차까지는 존나 재밌음.

특히 묻지마로 쳐맞고 퉁퉁부은 얼굴로 방송키는거는 진짜 개꼴렸는데

그 뒤부터는 숨도 안 쉬고 떡상 판타지의 연속이라 머리가 아픔.

개인적으로 고기 쳐먹고 행복하게 6시간 연속매도 달리다가 옆집 오크가 또 찾아와서 방송중에 죄송해여 연발하면서 폭행당하는거 나왔으면 인생픽 박는거 진지하게 고민했을 거임.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남자팬 만날때마다 과호흡 왔으면 작가한테 내 점심값도 후원했을 거임.

중간보고라 리뷰탭 안달거임.

진짜 하차마려우면 리뷰탭달고 다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