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솔직히 90년대 정확히는 해리포터부터 내려온 근본 아닐까?


마법학교에서 뭔가 배우거나, 혹은 가르치는 주인공


-> 주인공이 천재거나 특별할 정당성이 있음

-> 시험같은걸로 주인공의 능력을 대강 수치화 해줄수있음

-> 학원물이 재미없으면 그건 작가가 못쓰는거임


= > 인기있을수밖에 없음




솔직히 그리고 뭐라해야지 옛날 판소식으로 세계관 나불거리고 설명할 시간에 대충 학교에요, 하면서 뭔가 설명이 필요한건 수업 핑계대면서 설명해줘도 오 그렇구나 하면서 납득가능하고 설명이 나름 괜찮으면 인기 있을수밖에...


사실 솔직히 무늬만 아카데미고 사실상 학원물인것도 있고 


"아카데미"라는 장르자체가 하위장르가 너무 많아서 세분화가 필요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