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다 똑같은 상업 문학으로 시작한거에서 순수/상업 이렇게 나누기 시작한거부터 잘못된게 아닐까?


막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들도 보면 걍 그 시대의 웹소같은거잖아


육체미 대소동이라던지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이라던지 보면 걍 신문에 연재되던 소설이나, 책으로 나온 소설정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