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아니라 여주가 회귀해서 전생에서는 서로 다퉈서 헤어졌던 남주와 다시 사귈때


회귀전에 헤어지고 남주를 위로해주고 사귀었던 새여친을 보고 자기가 회귀라는 비겁한 수로 뺏었다는 죄책감에 휩싸여서 그 여자까지는 하렘으로 용서해주는


그런 전개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