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체 불문하고 인간찬가 스토리 자주 보는데


판타지에서 불멸자나 신적 존재 정도 되는 애들이 인간찬가 메시지 담긴 대사치면 '이거 그냥 인간보다 대단한 캐릭터 내세워서 자화자찬하는 거 아님?' 생각들고

크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 이게 섹스지 하면 '그냥 주인공이 저렇게 무모하게 선만 추구해도 결국 다 잘되는 장르라서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 거 아님?' 생각 듦


이 지랄하는 거 약도 없는데 또 도지면 어떻게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