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처음부터 미친년부터 시작함


고뇌하고 갈등하고 자기 내면의 선과 싸우기도 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고 급기야 남자의 사랑을 죽이고는


드디어 리미트 풀려서 히스테릭한 광소 터뜨리면서


"이랬어야했어 이랬어야했어 이랬어야했어 이랬어야했어 이랬어야했어 이랬어야했어 이랬어야했어"


같은 대사로 3줄 정도 도배해주고 장르 호러물로 뒤바뀌어야 맛있는거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