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어그로 좆끌려고 작정한 느낌으로 썼다면

던만추 즈음해서는 내용을 한줄 요약한 느낌이 더 강한 거 같음

그거 보고 표지 보면 이제 한문단 요약하고

첫페이지 들어가면 이번 권 줄거리 한장 요약 하면서 진행하는 거지


그렇게 몰입의 강도를 점점 강하게 만들어서 사게 만드는 작품만이 살아남는다

살아남기 위해 예술성은 제쳐둔다 그런 거지


석화 빔으로 어그로 끌고 ntr로 뇌를 부수고 복수로 침 흘리게 만든 석화용사와 유행의 흐름이 비슷하다고 봄

카린도 그런 부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