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에피소드랑 같이 티미의 참피짓으로 전세계에 벽을 세워서 남성,여성들만 있는 세계로 분리되게 하는데
처음에는 양쪽 다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빠진것 같은 외로움과 공허함이 더 커져서 마지막에는 벽을 허무는 엔딩이였음

어릴때는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지금 보니까 많은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