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닮아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인체 비율 맞지 않는 그림, 뭉개지는 선 기타 등등.


맞춤법 틀림, 오타, 문장 구조 어색한 비문....



진입 허들이 낮아지는 까닭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른바 상업상 프로 영역에선 이러한 가장 기초적인 스킬은 보유한 사람이 작품을 내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꽤 많은 독자들은 소재 참신하고 재밌으면 거슬려도 넘길 만하다고 평하던데. 그런 느낌으로 웹툰도 걍 가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작가가 쓰면서 늘 듯, 웹툰 쪽도 점차 발전하기도 하고.


그냥 팔리면 그만, 이란 관점도 있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