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을 상황서술보단 독백에 가깝게 쓰면서 그 양이 꽤 많아서 존나 시끄럽고

의성어 의태어를 거의 안쓰고 필요 없는 것까지 다 글로 써버리는데다

대사선정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위의 것들 + 약간 사이다 붓기 느낌이 시너지를 내서 유치한 면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글이 시끄럽다는 거인듯

단순히 문자 수가 많은건 좋은건데, 그 문자를 전부 감정을 동반한 독백식 서술로 처리해버리니 조오온나 시끄러워

덤으로 문장 분리도 잘 안해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