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심리치료가 가업인 주인공집안 

주인공도 어느새 나이가 되서 가업을 잇게되는데

배웠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마왕의 모습에

끊임없이 의심하고 고민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주인공은 점차 마왕에게 정이 들게되는데

어느날 마왕에 대해 생각하다 문득 이상하리만큼 비어있는 시간들에 대해 의문을 가진 주인공은 마왕을 찾아가게되고

마왕을 마주한 순간 큰 충격에 휩싸이고만다.


용사란 사람이 저항조차 하지않는 마왕을 성검으로 수천번 난도질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마왕이 가진 힘을 알고있었다.

마왕은 용사에게 저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약자가 아니었다.

그럼 지금 상황은 어떻게?


대충 마왕 인격만 갈아껴서 마왕봉인시키고 봉인 약해졌을때쯤 다른 인격을 집어넣어 다시 봉인시킴


봉인하기위해 필요한 제물이자 마왕을 제어할 수단으로 다른사람의 인격을 택한셈인거지


그다음은 몰라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