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을 다 읽고 내린 결론이다.



개쩌는 기승전결이었다.


만족스럽다.



오랜만에 진정으로 "재미" 있는 이야기를 보았다.



[매치스틱 트웬티 - 작가 마사토끼/ 작화가 도현]



내가 즐겨보는 챈이라 그런지 몰입감이 장난 아니더라.


진정으로 피부에 와닿는 소설을

완결까지 묵혔다 읽는 느낌으로 재밌게 잘 읽었다.



1년에 한 번쯤 불타는 챈이라는 글이 있던데

다음 장작이 궁금해서라도 1년은 더 장챈을 들락날락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