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초중반부는 아카데미 중심으로 나오니까 밝음

근데 가끔 나오는 최전방 보면 인류가 압도적 열세에 마왕군쪽엔 우리쪽 정예가 여럿 붙어도 이기기 힘든 간부들이 수두룩 빽빽에 일반 병사의 목숨은 파리 목숨같고...

막 이럼 밝던 분위기도 스토리 전개하면서 아카데미 나가면 딥다크해지고

세계의 위기 따위 없고 아카데미 중퇴하지도 않는 평화로움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