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야스입니다!!


차기작이 드디어 15화를 채우고 오늘 플러스 넘어갑니다아아앗!!

https://novelpia.com/novel/185130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1. 제목: 「전쟁영웅은 마족요리사를 키운다」


2. 태그: #판타지 #중세 #일상 #순애 #힐링 #동거 #요리 #식당 #바다


3. 줄거리:

노예출신 전쟁영웅 에이너는 더럽고 비열한 왕성에서 벗어나

머나먼 항구도시의 경비병으로 유유자적하던 중

탈주노예 마족 아엘을 만나 그녀를 요리사로 키우기로 결심한다.


4. 등장인물

히로인 마족노예 아엘입니다.

특징으로는 토실토실 육덕육덕 작은 키 음침흑발거유 되겠습니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용감하고 부지런하지요.

자기 외모에 자신이 없고 살찐 돼지라고 생각하며 땀이 많은 것과 함몰유두, 그리고 아래쪽 털이 많은 게 컴플렉스라고 합니다!

멍청하긴! 그런 것들이야말로 정실의 필수요소라고!

넘모 귀엽고 사랑스러운 히로인임!

여러 요인들로 주인공이 동정심과 동질감을 느껴 구해주게 되며 요리에 재능이 있어 주인공의 지원하에 식당을 개업하게 됩니다.



주인공 에이너 카포드

마왕군과의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브레히너트 왕국의 노예 출신 전쟁영웅으로

왕성의 더러운 꼴을 참다 못해 도망쳐 나와 항구도시 보안대원으로 꿀빨고 있습니다.

노예시절 주방에서 일해서 요리에 일가견이 있어서 아엘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식당을 개업할 생각입니다.

이번 작은 '순애물'인 만큼 오직 아엘만 바라볼 예정.

엥? 이거 완전 베르트랑MK2 이디MK3 아님?

조용히 하세욧!



에이너 카포드의 조원들

적절한 캐릭터성 부여로 캐빨과 에피소드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친구들입니다.

순애물이라 주인공 및 히로인과 엮이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글의 깊이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5. 특장점

가.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이국적인 항구도시의 정취를 극대화했습니다.

작중 배경은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와 시원한 바다를 낀, 대륙 남부의 진주라 불리는 항구도시 다함입니다.

대륙 각지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선박들과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항구도시답게 다함은 생생하게 살아 숨쉬며 화려한 색채로 반짝입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배경 묘사에 공을 들였고 또 적절한 삽화도 제작해 넣고 있어 글을 읽으시면 지중해 어느 바닷가 마을을 걷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나. 하루를 마치기 전 침대에 누워 마음 편히 보시도록 썼습니다.

태그와 소개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글은 아엘과 에이너가 아름다운 항구도시 다함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입니다.

처음 글을 구상할 때부터 이번 작은 진짜 일상힐링물로 써보자고 결심해둔 터라서 극단적인 위기나 피폐는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항구도시 특성상 여러 사건사고는 있겠지만 작중 분위기를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저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벼운 범죄나 갈등 같은 것들이지요.

귀여운 히로인을 중심으로 여러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지극히 밝고 명량한 식당경영물이니 안심하십시오.


다. 히로인이 꼴리는데 이상하게 위도 꼴려요오옷….

식당경영인 만큼 대륙 여러 지역의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속물용사의 구원여관」에서도 그랬듯 거의 대부분은 실제 존재하는 레시피들을 참고합니다.

거기에 먹음직스러운 삽화들까지 추가하여 위까지 꼴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라. 꾸준하고 안정적인 맛을 보장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극단적인 재미는 장담 못해도 질리지 않는 집밥 같은 맛은 절대 보장합니다.

의미없는 떡씬과 무리한 전개 늘리기, 날림엔딩과 급완결 없어요.

현재까지 4개 소설을 연재했고 전부 계획한 플롯대로 완결했습니다.

매일 10시 성실히 올라오며 비축분은 항상 10개 이상 쌓아두고 있습니다.

믿고 따라오십시오.

※ 완결작 목록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나온 맛있는 음식들의 삽화를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영웅은 마족요리사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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