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이유로 여자인 걸 숨기려고 남장하고 다니는 애라는 설정인데


주인공에게 빠져서 결국 침대 위 까지 올라간 거임


근데 오래 남장을 하고 다녀서 입에 '형'이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거야


박을 때 마다 흐느끼면서 "읏.. 아읏.. 형.. 혀엉... 아앙... 형..." 하고 신음을 흘린다면 꼴리냐 안 꼴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