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병을 근거로 들기에는 선천적 장애인의 결혼도 가능하고 사실 제일 치명타인 노산조차 불법이 아님.


35세 이상의 산모가 출산하면 태아가 정신병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20%인데 근친혼도 20%가 안 나옴.


또 근친혼이 유전자풀이 좁아지고 이거는 합스부르크마냥 세대에 세대를 거듭해서 계속 근친해야 가능한건데 그런 가정이 현실적이지는 않음.


거기에 근친혼을 한다고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는 건 딱히 없음. 


불륜 페도 이런 건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합의된 근친에는 피해자가 없음.


부모 억장 무너진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간접적인 피해지 직접적 피해는 아님. 


억장 무너지는 거 따지면 대학 못감 취업 실패 이런 것도 범죄인데.


사실 본능적인 거부감이 앞서는거지 그 본능을 때놓고 보면 근거를 찾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