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들어가자마자 술병이 날라오고 간신히 피하면

커다란 고함소리과 동시에 머리채가 잡혀서 집 안으로 잡아당겨지고 얼마안가 테이프 뜯는 소리와 함께 입이 막히며 아직 회복 안된 저번에 맞았던 부위들을 계속 때려 

근데 이 상황을 벗어날 힘도 뭣도 없는 주인공이

우연으로 인해 이세계에 갔어

사람들은 주인공을 따스하게 대해줘

주인공이 경계해도 아무렇지 않게 말이지

주인공도 점차 그런 사람들에게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던 찰나


눈 앞에 상태창이 뜨네?


눈을 감았다 뜨니 현실의 집이야 


다시 상태창이 뜨면서 목표가 생겨


협박하듯 말이지



요새 다 집가고싶어 마왕잡아! 이러는데 요런건없나해서 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