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07sac/f03bc17cd122e6bba0035ad8f50bcf0d8331adb6a2bc8cb923da37133550ebeb.jpg?expires=1719795600&key=hXTEoIHaJohMSsDqM8TReQ)
노블레스로 글먹하려고 마음먹은 새끼 자체가 드물었음
취미로 뭐 하나 써볼까?
라며 존나 노골적인 취향 가미한 마니악한 글들 싸질러댔지.
연중에 대해서 관대하거나 미온적이었던 것도 작가들이 기본적으로 투잡인 걸 독자들이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임
연중 지랄하긴 해도 되게 협소적이었지.
웹소가 대세로 올라온 직후도 다들 조아라에서 컨택 받아서 편결로 넘어가는 애들이나 글먹 노리는 거였지
걍 조아라 노블레스 바닥에서 연재하던 놈들은 대개 자기 욕구해소가 기본이었음
남들 눈치 안 보고 자기들 쓰고 싶었던 마니악한 작품들이 많았던 이유
노피아는 뭐
플랫폼부터 쌀먹을 옹호하고 있으니 알아서들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