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상상력이 신을 만든거라면 신의 판단은 인간의 판단력에 종속될거고

신이 인간을 만든거라면 인간의 판단이 신에게 종속되겠지.

그러면 지금 인간이 어떤 판단을 하든 결과만 좋으면 그게 신의 뜻임.

괜히 왕권신수설이 중세에 유행한게 아니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