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총/창에 영원한 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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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SF 등등 종합선물세트형 세계관에서의 대립물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판타지진영 주인공과 몰락SF진영 주인공의 대립물로 이루어집니다.

 단순한 두국가간의 전쟁이 아닌, 제가 만든 세계에서의 1차세계전쟁을 기반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1차이니 나중에 2차도 따로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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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가 붙더라도 그것이 지옥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누구라도 발을 담갔다면, 그 진창 속에 빠져 절망에 허우적거리며 희망을 갈망할 뿐이다.

 나는 그것을 잃었기에 복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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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의 세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손에 겨우 쥔 작은 희망을 쥐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잃게된다.


 허무에서 왔기에, 그저 허무로 돌아갈 뿐이다.

 . . .

 "죽였기에 죽인다."


 "빼앗았기에 빼았는다."


 이 세계에서 희망을 바란 것 자체가 어쩌면 죄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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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거유장신 인자강 여주와 마약쟁이 드래곤녀도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 둘다 원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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