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벨피아 기본 제공 표지

가장 뒤질 확률이 높음

기본적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음

보통 필력도 표지 없는것보다 병신임


2.AI딸깍

공모전을 제외하면 가장 흔한 유형임

보통 표지 없는작품 제외하고 이게 가장 많음

예전에는 novelai가 대세였는데 요새는 죄다 BingAI씀

딸깍질만 한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는게 이것도 잘뽑으려면 시간 갈아 넣어야됨

하지만 대부분 진짜 딸깍임


3.검은바탕흰글씨

노벨피아 근본 표지

옛날에는 다 이거썼다

옛날에는 어그로 잘끌렸는데 요새는 잘 안끌림


4.그림판


보통 AI 싫어하지만 그림 표지는 쓰고싶은 작가들이 많이 쓰는 표지임

윗 예시같이 좀 치는 작가도 있지만 대부분은 퀄리티가 초중딩 낙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검은바탕에 흰글씨보다는 나은듯


5.타이포

검은바탕 흰글씨 표지의 최종진화형

이거 쓰는 작가들은 보통 AI가 싫지만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하는 표지를 원하는 작가다

내가 만들어봐서 아는데 포토샵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림판보다 만들기 힘듬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표지임


6.가내수공업

보통 그림을 잘그리는 작가들이 여기 속함

연재 도중에 삽화가 막 끼어나온다

가끔 1~2화 만화로 그려주는 작가도 있음

밑에 서술할 외주랑 같이 어그로 1티어


7.외주

외주 표지가 진짜 좋긴 하지만 비싸다

65만원 70만원 넣고 가내수공업보다 못한 일러를 받을수도 있음

짬좀 찬 작가들중에서도 외주일러 없는 경우도 허다함

어그로 1티어



또 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