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엔데버가 더 쓰레기같더라.

바쿠고는 미성숙한 시기에 자신과 동갑인 애한테 한거지만 엔데버는 정신이 완성되었을 시기에 한손으로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어린애를 학대한거니까.

근데 엔데버는 용서하는데 왜 바쿠고는 세탁기 돌려도 계속 욕먹는걸까? 원찬스 다이빙? 살면서 남한테 죽으라고 안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적어도 나히아 보는 독자들 연령대면 한번씩은 꼭 해봤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