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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현업에 바빠 글을 쓰지 못하다 이렇게 신작을 쓰게 되어서 홍보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줄거리


귀족/평민/천민으로 계급이 나눠진 다른 차원의 서울.

이 세계는 능력이 없는 자를 천대합니다.


천민인 주인공은 체제에 순응하며 귀족만이 들어갈 수 있는 아카데미 잡부로 일하고 있었으나 어떤 계기를 통해 능력을 각성하게 됩니다.


그것은 능력자의 능력을 잡을 수 있는 능력과 악당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의 능력을 알아보고 키워준 교수님은 사실 부쩍 늘어난 능력자 범죄를 소탕하기 위한 보안국 국장이었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범죄.

하지만 보안국에서 필요한 능력자들은 보안국에서 일하는 것을 거절합니다.

길게 유지된 평화 속에서  범죄자를 잡는 일 따윈 기피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인간을 편안하게 해주는 의료나 편의능력만이 각광을 받고 있죠.


그렇기에 교수님은 주인공의 능력을 각성시키고 아카데미에 입학시켜 키워 자신의 업무를 도우라고 시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간과한게 있죠.

주인공이 당한 멸시와 괴롭힘으로 인한 분노의 깊이가 깊었고 귀족들을 편애하는 법의 수준으론 그 분노를 가라앉히기에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결정합니다.

자신이 범죄라를 사적재제 하기로 말입니다.


2. 글을 쓰게 된 동기.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돈만 있으면 고작 몇년만 감옥...그것도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것이 다반사인 현실.


단순히 히어로가 범죄자를 잡는 것이 아닌...그가 벌인 범죄에 합당한 벌을 주는 다크히어로물을 쓰고 싶었습니다.


물론...19금 이다 보니 벌을 주는 것이 범죄자를 성적으로 능욕하는 쪽으로 많이 흘러갈 예정입니다.


 3. 문제점.


초반이 좀 고구마입니다.

6화부터 풀리기 시작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러 와주신다면 그만한 영광은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