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장비에 물린게 아니라면 리롤보단 전이를 활용하자.

장비가 작이 다 되었거나 융합수치가 높으면서 특효만 빵꾸가 났다면 이악물고 리롤을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과감하게 전이를 선택하는게 낫다.

어제 이도저도 아닌 장비 증폭 한부위 띄우겠다고 알레아는 알레아대로 소모하고

모자라서 거래소에서 큐브로 돈 탕진하고, 리롤 딸깍 5만퀴드에 재화는 재화대로  사용해서 경이 비용나가고

결국 1,200만 다 쓸때까지 못띄웠다.

근데 거래소 보니까 5줄 증폭이 100만퀴드더라


진심 돈 존나아까움.


2. 굴라 알레아는 수시로 파밍해두고, 알레아 큐브는 거래소에 판매하자

언제 어디서 리롤 하게 될 지 모르는 현재 시즌2에서는 피로도가 좀 아깝다고 하더라도 굴라 알레아를 좀 파밍해두는게 좋다. 이걸 편린으로 싹다 바꿨더니 리롤 못해서 오히려 큐브 사느라 돈이 더 나갔다.


알레아 큐브의 경우 어제 저점 8,500퀴드였고 고점은 10,000퀴드까지 올라갔다. 고작 큐브 하나에 10개 주니까 모이는대로 판매하는 것도 괜찮다. 승리 특보는 부캐로 받을 수 있다면 받도록 해보자.


3. 퀴드가 모자라다면 균열석 판매를 활용하자

본인이 균열석을 3뭉이상 가지고 있다면, 딱 필요한 뭉치 갯수를 선정해서 나머지는 과감하게 팔아보자

ex) 난 균열 3뭉만 남겨두고 다 팔겠다.

한번에 균열이 많이 들어가는 곳은 사실상 경이의 결정과 개조고, 균열석을 아끼려면 니글파르 지역을 활용해서 제작하면 가루는 조금 더 들어갈 지언정 균열석의 갯수는 개당 500개로 줄어든다.

쌓아두지말고 필요할 때 스펙업 가능하도록 여유분은 판매하자.

난 어제 3뭉빼고 다 팔아버렸다.


4. 모로스 레이드는 꾸준히 돌아주자

편린으로도 시즌2 재화를 제작할 수 있다. 캐릭터 귀속 편린은 차곡차곡 모아두자

레이드에서 나오는 장비는 부캐를 위해 갈아서 가루로 만든 뒤 방어구 제작에 사용하고

아포시오시스 결정을 통해 매주 세슈뢰와 특슈뢰, 호박슈뢰를 바꿔 타먹자.


5. 사천왕은 생각보다 돈이 된다.

사천왕의 특별보상은 사실상 무결같이 이미 수급이 쉬운 애들이지만, 특별보상을 제외한 보상중에는

개조도안이 있다. 70%,90% 도안도 뜨고 거래가능 시즌1 장비도 드롭되니까 돌 수 있다면 다 돌아주도록 하자

입장은 캐릭터당 1회씩 모두 가능하다.


6. 균열 보상은 캐릭터별로 2회씩 타먹는게 생각보다 양이 많다.

쥐꼬리 같지만 6캐릭을 모두 돌리게되면 하루 균열만 2만개가 넘어간다. 돌 수 있다면 캐릭별로 2회씩 돌려주자.


7. 균열을 다돌고 다른 특별보상이 없다면 추천할 컨텐츠는 베니의 보물지도 런. 

본인이 오디세이 모듈을 모두 사용했고, 부캐들도 승리를 3판을 다 돌았다면 선미,선수,카프리올을 통한 가루 수급처보다 베니의 보물지도 런을 해보는것도 추천한다.

어제 1캐릭터로 니글파르 보급기지를 다 돌았을때 특별보상 없이 약 14~1500만 페니가 모였다.

너무 귀찮고 빨리 끝내고 싶을땐 베니런을 뛰어보자


8. 선미도 아직까지 돌 이유는 있다.

본인이 페니도 넘쳐나고 승리도 다돌았고 오디 모듈도 없다면, 전설가루 파밍을 위한 선미를 가도 좋다.

부가적으로 드랍되는 오리칼쿰링 또한 굴라 알레아로 바꿀 수 있으니 정 할게 없다면 돌아보자.


9. 마법학교는 시즌2를 밀다보면 명함을 준다.

나는 까먹고 그냥 풀초했다. 병신새끼


10. 보물지도는 총 4번을 무료로 돌수있다.

니글파르와 마피아가 2회 무료로 횟수를 공유하고, 그 위에 이지스는 별도로 무료 입장횟수가 있다.

이지스도 두판 도는데 1분 안걸리고 약 300만페니 가까이 모을 수 있으니 모두 돌아주면 내 재정에 조금은 도움이 된다.


즐거운.. 나생해라